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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피실골 직산재 & 행갈마을 대지재사 
대지재사 (大枝齋舍) 경북 예천군 호명면 행갈길 107 (직산리)조선 중기의 문신 허백당 김양진(1467∼1535) 선생께 제사드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김양진 선생은 여러 벼슬을 두루 거친 분으로 학행이 높고 청렴결백한 삶을 사셨다고 한다. 앞면 5칸·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지붕선이 여덟 팔자 모양과 비슷한 팔작지붕이며 주변 건물들의 배치형태는 ㄷ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안쪽 재료를 짜 맞춘 수법과 문짝을 다는 부분의 구조수법들이 조선 중기 건축양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귀한 자료가 되는 건물이다.(문화재청)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6호예천 직산재 (禮泉 稷山齋)경상북도 예천군 피실길 60-25 (호명면)직산재는 안동김씨와 아주신씨 두 문중에서 함께 한 재사에서 하나의 산에 위치한 조상의 묘소를 수호하고 묘제를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민속적으로 독특한 사례이다. 16세기 초⋅중엽에 창건된 후, ..
관리자2024-03-13  123
봉양면 장대리 마을 장대서원 
 이 서원은 1610년(광해군 2)에 국란의 극복과 선정을 베푸는데 앞장선 신지제(申之悌)가 후진을 가르치기 위하여 강당을 짓고 강서(講書)하던 곳이다. 장현광(張顯光)이 “藏待取藏 修以待之意也장대취장 수이대지의야”라 하여 장대서당(藏待書堂)으로 이름하였다. 1623년에 신지제가 63세로 돌아간 뒤 인근 지방의 사림들이 그의 덕을 받들어 모시는 곳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1672년(현종 13)에 사당을 세워 경현사(景顯祠)라 하고 제향하였다. 1673년에(현종 14)는 정묘호란 때의 좌도의병장 이민성(李民宬)을 병향하였다. 1702년(숙종 28) 장대서원으로 승격하고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을 추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던 것을 1987년에 묘우,1996년에 강당을 복원하였다. 향사는 매년 음력 2월 하순 천간이 정(丁)으로 된 날에 지내고 있다.
관리자2024-03-13  117
장대서원 향사 
의성군 봉양면 장대리에 위치한 서원으로 조선 중기 문인인 신지제 를 추모하기 위한 서원.1669년(현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지제(申之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72년(현종 13) 이민성(李民筬)을 추가배향하고, 1685년(숙종 11) 인근의 사우에 모셔져 있던 김광수(金光粹)와 신원록(申元祿)의 위패를 옮겨와 함께 제향하였다.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경현사(景賢祠)·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전사청(奠祀廳)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 (고종 5) 훼철된 뒤 복원하지 못하였다.
관리자2024-03-13  114
2021 의성향교 유교아카데미 제9차교양강좌 박금숙선생의 '자연과 함께숨쉬는곳 의성 전통마을' 
 
관리자2024-03-13  135
의성 구미마을 
  아주신씨(鵝洲申氏) 의성군(義城郡) 봉양면(鳳陽面) 귀미리(龜尾里) 마을 의성군 봉양면(鳳陽面) 중심인도리원(桃李院)에서 의성읍 방향 동북쪽으로 불과 2Km 떨어진 곳 5번 국도변에 그모습이 매우 예스런 전통 반촌이있다. 바로 아주신씨(鵝州申氏) 집성촌인 구미리(龜尾里)이다. 1612년에 오봉(梧峰) 신지제(申之悌. 1562-1624) 공이 택리(擇里)한 이 마을에는 지금도 고색창연한 와가(瓦家)와 누정(樓亭)들이 즐비할 뿐더러 도와(陶窩) 신정주(申鼎周. 1764-1827)가 그 터의 내력에 대해 기술해 놓은 동지격(洞志格)의 구장지(龜莊志)도 전해온다.   아주신씨(鵝洲申氏)는 경상남도거제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거제도 아주현(鵝洲縣)의 토호 신영미(申英美)이다. ..
관리자2023-11-22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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